클로드(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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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토도 백성도 없는 왕이지만 언젠가 반드시 왕국을 부흥시키겠다.
내가 헛소리를 하고 있다 생각하나? ⋯⋯너도 언젠가 알게 될 거다."
지난날의 부흥을 염원하는 최후의 왕
캐릭터 소개문
"그 누구도 우리 왕국의 자랑을⋯⋯ 이 깃발을 꺾을 순 없다!"
고결한 피를 잇는 회천의 왕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역사란 사람들의 발자취이자 그들이 살아 있었다는 증거.
그렇다면 무엇 하나 잊어서는 안 되겠지."
세월에 잊힌 왕국의 재건을 맹세하는 새 시대의 왕
엑스트라 스타일 소개문
IDA 스쿨의 최고 학년 학생이자 IDEA의 멤버이기도 하다.
먼 옛날 멸망한 나라의 왕족 후예이며 조국의 부흥을 아주 진지하게 주장한다.
왕이 되려고 하기에 품행 방정하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성실한 학생.
기품 있는 태도와 용모 덕뿐에 왕자나 귀공자라고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외전 IDA 스쿨편의 2편인 '나비의 도시와 하늘의 요람'에서 주연으로 활약한다.[2] AS는 바람속성 ZONE을 발동하는 VC를 보유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첫 번째 신하
- 퀘스트 2 - 주사위는 던져졌다
- 퀘스트 3 - 최후의 왕
- AS 퀘스트 - 부활의 시간?! 왕국 부상의 의식
2.2. 외전 - IDA 스쿨편[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어빌리티[편집]
3.4. 스킬[편집]
활 공격 
윈드 샷 
명민한 책려 
검 공격 
옥토스 모나다4. 전용 아이템[편집]
4.1. 현현[편집]
5. 장점[편집]
5.1. 노말 스타일[편집]
오랫동안 찌르기 파티의 공무원으로 활약한 서포터. 생존 디버프와 닦이라는 두 가지의 역할군에서 최상위권의 성능을 자랑한다.
출시 당시엔 힘과 지능을 동시에 하락시키는 스킬을 가진 몇 안 되는 캐릭터였다. 장기전이 주를 이루던 예전 메타에서는 보스의 강력한 일격을 버티기 위해서 힘이나 지능 디버프가 유지되어야 하므로, 전문 디버퍼가 매우 좋은 취급을 받았다. 클로드는 이 조건에 완벽히 부합하는 캐릭터 중 하나였고, 그래서 당시 유나, 이스카와 더불어 서포터 3대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평가받았다.
이후 현현으로 디버프 스킬이 광역 타겟으로 바뀌고 힘 및 지능 디버프의 배율까지 올랐으며, 주력기의 찌르기 내성깎 비율도 크게 오르면서 디버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했다. 적의 찌르기 내성을 무려 60%까지 감소시키는 최강의 닦이용 디버프를 가졌고, 아군의 속도도 최대 60%까지 올려주는데다 최고의 중첩 효율을 가진 버프인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까지 갖추어 전문 닦이로서의 위상까지 크게 상승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당연하지만 기존의 생존 디버프로 안정성까지 든든하게 챙긴다. 활과 창을 구분하지 않고 찌르기 파티를 짤 경우에 기용되며, ZONE의 종류를 가리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풍속성 파티에서도 디버퍼 및 버퍼로 쓰이는 경우가 꽤 있다.
현현을 받아도 인플레에 묻혀버리거나[11] 현현의 성능이 좋지 않아 밀려나는[12] 여러 캐릭터와 달리, 클로드는 은근히 보기 힘들지만 알짜배기 유틸리티를 다수 받은 덕에 최근까지도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AS 클로드는 최초로 풍속성 존을 내장한 캐릭터로, 존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크리티컬 버프가 없어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AS 유나보다 살짝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지만 당대 최고의 서포터였던 듀나리스, 메인 딜러인 키쿄와 현현 수제트의 강력함에 힘입어 소위 적폐 속성이라 불리는 풍속성의 전성기를 견인했다.
아군의 힘을 증가시키는 공격적인 존버프를 보유했으며, 활 인핸스와[13] 고배율의 풍속성 내성깎도 보유하고 있어서 공격적인 면모가 돋보인다. 이후 AS 베이나가 출시되었을 당시엔 AS 베이나 쪽의 평가가 훨씬 높았으나, 현재는 두 캐릭터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는 평. 전체적인 성능은 밀리지만, 대신 AS 클로드는 공격에 치중된 성능을 갖고 있어 AS 베이나보다 단기 딜찍누에 상당히 유용하다.
여기에 테일즈 협주의 배포 캐릭터 '유리'가 타격형 크리티컬 버프를 부여할 수 있어서 AS 클로드의 가장 큰 약점이 메워졌으며, 이후로도 AS 클로드와의 조합을 노린 듯한[14] 멜로디가 출시되는 등 간접적으로 입장이 나아지는 추세다.
5.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타입존 범용 서포터. 최초로 상황에 따라 4가지 타입존 모두를 전개할 수 있다. 이후 운용 방식이 굉장히 비슷한 AS 노나가 뒤를 따랐다.
ES 클로드는 '임기응변' 버프 덕에 AS 유인과 같이 공격의 타입이 필요에 따라 바뀐다. 유인은 전개된 존에 따라 공격 스킬 하나의 타입만 바뀌지만, 클로드는 알마와 비슷하게[15] 자신이 스택을 부여한 아군의 사용 무기에 따라 공격 스킬, 존 전개 스킬, 무기 장착자 버프 스킬, 장비로 얻는 스킬 이 모두의 타입이 바뀐다. 나아가 존 전개의 타입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총 네 종류의 존을 전개할 수 있는데, 이전에는 많아야 두 종류의 존을, 그것도 VC로만 전개하는게 끝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파격적이다. 현재 메타에서 밀려난 타입존을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캐릭터.[16]
타입별 대응력을 제치고 보더라도 서포트 능력은 매우 출중하다. 다다익선이라 불리는 크리티컬 대미지를 무려 100%나 올려주며, 그 밖에 무기 대미지와 힘 & 지능 & 속도 버프, 속성 대미지와 크리티컬 버프는 물론이고 안정성에 기여하는 디버프 스킬까지 갖췄기 때문에, 존까지 포함하면 ES 클로드 한 명으로 타입존 파티 하나를 통째로 꾸릴 만한 서포트를 통째로 가진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이러한 소위 '기본적인' 버프는 요즘 넘쳐나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ES 클로드는 그뿐 아니라 ES 수제트의 전유물이었던 타수 비례 대미지 증가도 가지고 나왔다. 이것만으로도 사실상 대부분의 서포터와 차별화가 가능하기에 가치는 매우 높은 편.
스택의 효과가 ES 클로드의 HP, MP 최대치를 대상의 HP, MP에 합산하는 건데, 최근 HP 최대치나 MP 최대치를 높여야 화력이 나오는 딜러가 꽤 많아 궁합이 좋다. 대표적으로 캐릭터 퀘스트에서 엮인 바 있고, 바로 뒤에 출시된 AS 신시아. MP 최대치는 기본적으로 정신통일 버프의 효과량에 영향을 끼치고, 특히 MP 최대치를 1000까지 높여야 하는 AS 레레에게 좋다. 주력 공격 스킬인 '에다포스 모나다'로 HP를 50%씩 채워 높아진 HP 최대치에 대응하고, ZONE 어빌리티까지 HP와 MP 회복이라 체력 관리에 매우 유리하다. 턴마다 MP 최대치에 비례하는 심기일체 버프를 새로 덧씌우는 세스타의 화력 상승 수단으로도 기용할 수 있다.
6. 단점[편집]
6.1. 노말 스타일[편집]
서포트에 특화된 캐릭터인지라 자신의 화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5성 캐릭터이고 찌르기 파티의 최중요 요원이지만, 제아무리 디버프 성능이 훌륭하더라도 이를 마무리할 메인 딜러가 있어야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인 셈.
펠미나와 비슷하게 출중한 현현 성능으로 수명 이상으로 장수한 서포터지만, 역시 최근에 들어서는 서포트 인플레에 밀려 약간 부족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키드의 등장으로 디버프 배율 인플레가 일어나기도 했고, 업데이트 되는 최신 보스들 또한 인플레에 걸맞게 강력해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 클로드의 디버프 배율 25%는 현현 출시 당시에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지만, 요즘은 어지간한 최신 캐릭터라면 힘, 지능 30% 감소 정도는 4성 스킬쯤에 들고 나오는 수준이니 말이다. 실제로 2022년 후반기에 거의 상위호환이라고 부를 수 있는 AS 유키노와 본인의 엑스트라 스타일이 출시되면서 찌르기팟의 공무원이라는 직함도 결국 내려놓게 되었다.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후발주자인 AS 베이나에 비해 서포트 옵션이 한참 뒤떨어진다. 특히 AS 베이나는 힐과 상태이상 회복, HP 최대치 상승을 비롯한 생존 유틸로 아군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거기에 확정 독과 내성깎, 주력기의 속성 공격력 상승, 크리티컬 버프로 화력 상승에도 어느 정도 기여하지만, 반대로 AS 클로드는 아군 생존에 관련된 유틸리티가 상태이상 방지와 4성 보드의 디버프 정도라서 생존을 신경써야 하는 고난이도에서는 매우 불리하다. 실제로 악랄한 난이도와 조건을 자랑하는 지속성 보스 러쉬 익스트림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선 대부분의 유저들이 AS 베이나를 채택했고, 넣지 않은 유저들 역시도 딱히 AS 클로드를 넣진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뼈아픈 건 역대급 서포터인 노멀 스타일을 파티에 넣을 수 없다는 것이다. 존이 극도로 희귀했던 시절에는 이런저런 성능의 한계를 존 하나로 떨쳐낼 수 있었지만, 타입존이 출시되고, 동 포지션의 경쟁자가 생겼으며, 아예 섬격진까지 나와버린 지금은 구태여 존 하나만 바라볼 이유가 없는 것.
당연하지만 딜러로서는 한참 전에 사장되었다. AS 가리유처럼 존을 전개하지 않으면 스택을 아예 쌓을 수 없고, 화력도 불안정하면서 약하기까지 하다. 공격적인 캐릭터로 설계되었다지만 정신통일 버프를 받는 AS 베이나보다 어떤 의미에서는 화력도 더 약한 셈.
6.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타입을 바꾸려면 우선 아군에게 스택을 부여하고, 존 전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2턴을 소비해야만 한다. 존 전개가 아군을 돕는 일이기는 하나, 공격력 버퍼로서 제대로 된 서포팅은 3번째 턴부터 가능한 셈이다. 이런 이유로 스택 부여가 필요하지 않은 베기 파티에서 굴리는 빈도가 가장 높다. 더 큰 문제는 스택을 전투 중에 딱 1번만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클로드는 전투 중에 1번만 타입을 바꿀 수 있다는 뜻인데, 대미지 컷마다 타입 상성이 바뀌는 적이라면 유연하게 활약할 수 없다는 의미.
일단 스택을 부여하면 베기, 찌르기, 타격 파티에서 최고의 서포터가 되지만, 마법 파티에서는 약간 아쉬운 편이다. 결정적으로 가장 큰 특징인 크리티컬 대미지 100% 버프가 마법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로 바뀌지 못해 마법 딜러가 누릴 수 없다. [17]
좋은 스킬이 굉장히 많은데, 많아도 너무 많아서 천 80을 찍지 않으면 최대 성능이 안 나오는 수준이다. 반대로 말하면 버프 압축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은 셈이기도 하다.
7. 평가[편집]
찌르기 혹은 풍속성 파티의 안정성을 견인하는 캐릭터. 이런 게임에서 천대받기 십상인 인남캐임에도 불구하고 유인과 함께 성능상 대우는 꽤 괜찮은 축에 속한다.
과거 디버퍼 3대장[18] 멤버 중 가장 평가가 좋았다. 현재는 셋 다 현현을 받고 역할이 변경되어 일직선상에 놓고 비교하긴 힘들어졌으나, 여전히 전체적인 평가와 기용률은 클로드가 가장 높다. 알짜배기 유틸을 우겨넣은 현현 클로드는 지금도 찌르기 파티가 투입되는 곳에는 잘 쓰이고 있다. 디버퍼로서의 역할이 시드니 AS가 풍왕진 첫 타자로 나와 부활하고, 존캐로선 AS 베이나에 밀린 후엔 현현이 나와 디버프와 크뎀증 덕에 안정성과 딜량을 모두 보장하는, 당시 찌르기팟의 메인 닦이로 전직하는 등 거의 공백 기간 없이 유용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공무원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8. 기타[편집]
- 진지한 지능캐로 보이지만 파고들어가보면 마이페이스기가 넘치는 개그 캐릭터. 하지만 IDEA 멤버로서의 능력도 매우 출중하고 진지해야 할 땐 아주 진지하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 퀘스트에서든, IDA 외전에서든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IDA에서도 유명인사이다.
- 발이 꽤나 넓은 편이라 IDA 소속 및 관련 인물들 대부분과 케미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스카, 사키와의 관계가 눈에 띄는 편. 이스카와는 서로 의견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지만 굳건한 신뢰가 돋보이는 동료이며, 뜻을 존중하면서도 다른 시선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조언을 하거나 일침을 하기도 한다. 사키의 경우는 꿈 의식 탈출 이후 자신의 몸에 깃든 힘에 대해 고뇌하는 것에 대해 나름의 충고를 해주는, 멘토와 멘티같은 관계를 보인다. 실제로 사키는 클로드의 조언을 듣고 점차 자신의 힘을 두려워하거나 꺼리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보다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으며, 클로드도 내색은 안하지만 사키의 이런 변화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
- IDA 3편에서 피해자의 공통점 중 어머니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의도치 않게 밈이 되어 패드립(...)으로 쓰이고 있다.[19]
- 클로드의 고향 왕국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떡밥은 있었으나 제대로 다뤄진 경우는 별로 없었던 편이었다. 그러나 2022년 8월 8일 외사 3화에서 드디어 클로드의 고향 케류켈 왕국이 배경으로 등장할 것임을 예고했다. 더불어 본인의 엑스트라 스타일이 나오게 되었다. 무려 현 시점에서 유일무이한 남성 엑스트라 스타일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5:59:25에 나무위키 클로드(어나더 에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ES 퀘스트 클리어 시 추가[2] 사키와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배수(x2) 캐릭터이다.[3] 공격/방어/지원[4]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5] 아군 전체의 힘 10/20%/30%/40% UP(1턴)[6] 200% + (100% × (축적 수))zone[7] 축적 수에 따라 물리 저항(7.5%) UP, 최대 2회(15%) 축적[8] HP, MP 최대치 +100% UP[9] 인게임 툴팁에는 '아군 하나'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클로드 자신에게도 엠퍼시를 부여한다. 만약 엠퍼시를 부여할 아군을 직접 선택하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가장 왼쪽에 위치한 캐릭터가 선택되고, 다른 스킬의 공격 타입 변화는 당연히 자신이 아닌 엠퍼시를 부여받은 아군을 따른다.[10] 엑로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상태 효과.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 뿐만 아니라 장비로 얻는 스킬의 타입까지 바꿀 수 있다. 클로드의 경우 엠퍼시가 부여된 아군의 무기에 따라 타입이 바뀐다.[11] 메인 딜러로는 유인, 닦이로는 셰이네가 이 분야의 대표주자.[12] 말할 것도 없이 시온이 꼽힌다. 그 밖에도 베이나 등 현현 시기에 비해 성능이 저조한 캐릭터들도 포함된다.[13] 오랜 세월 동안 풍속성 활이 클로드 뿐이었던지라 자기 자신만을 위한 버프로 여겨졌었지만, ES 츠키하가 등장함으로써 파티 버프로도 쓸 수 있게 되었다.[14] 무기 타입이 겹치지 않고, IDA 스쿨 전능까지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15] 알마는 특정 스킬의 타겟이 된 적의 약점에 따라 속성을 바꾸는데, 장비로 얻는 스킬의 속성도 바뀐다.[16] 이는 속성존을 성공적으로 끌어올린 네코코의 경우와 비슷하다.[17] 마법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는 특정 미궁 무기나 배지에서만 간혹 보이다가, 1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 AS 멜로디가 자신에게만 주어지는 버프로 들고 나오면서 드디어 액티브로 첫 선을 보였다.[18] 이스카, 유나, 클로드[19] 실제로 알도도 이를 문제삼으려 했으나 사키가 말려서 뭐라하진 않았다.